죽어야 한다고 하는 예수,
죽는다구요? 왜요?
묻는 제자들!!
그래서...
결국 모든 문제를 죽음으로 해결하셨다면..
그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신앙을 가졌다는 우리는 더 이상은 힘들면 안 되지!
다 끝내신 일이니까!
하지만..
신앙 생활을 한다는 건 힘든 일이다.
뭘 잘못 한 것인가?
나만 힘든 것인가?
견디고 버티는 힘이 어디서 나올 수 있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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